반응형 울지마내아가1 평일 육아 시작 - 젖몸살에 좋은 양배추 붙히기, '울지마 내 아가' 백색소음 평일 육아 시작 산후조리원에서 아내와 주호를 데리고 집으로 온 주말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쉴 수 있는 주말이어서 하루종일 같이 육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육아가 처음인 엄마와 아빠라서 뭐든 것이 다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같이 하나하나 해결해 가니 가족이라는 단어가 더욱 깊게 와닿았습니다. 가장으로서 아기가 생기니까 나의 가족이라는 말이 둘이서 있을 때와는 또 다르게 더욱 끈끈해지는 것을 느끼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평일의 시작입니다. 저는 밤잠을 거의 못 잔 채로 출근을 하게 되는 날이고 집에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 날입니다. 원래 회사 출근시간이 오전 9시까지인데 오늘은 다행히도 오전 10시까지 가는 날이어서 조금 아침에 시간이 있었습니다... 2024.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