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žička café1 신혼부부 프라하 여행 -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도서관, Lžička café와 Pizzeria VendeMaria 스트라호프 수도원 우리 부부는 프라하의 댄싱하우스를 들렸다가 맞은 편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향했다. 이 날 프라하의 날씨는 쌀쌀했다. 밖이 생각보다 추워서 따뜻한 버스 안에 있으면서 밖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에게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버스를 한번 환승한 후에 수도원에 도착했다. 수도원에서 먹는 맥주 후기들이 많던데 우리는 술을 둘 다 안 마시기 때문에 맥주를 생략하고 둘러볼 곳이 있을까 해서 입구에 있는 티켓팅 센터에 들어갔다. 수도원 안에는 도서관이 있는데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사면 도서관을 관람할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한 명당 150 코루나(한화 약 8,600원)이었다. 입장권을 가지고 도서관으로 갔다. 맨 처음에는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눈에 확 안 들어오기 때문.. 2024.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