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bert 생수1 신혼부부 프라하 여행 - Albert 생수와 탄산수, 야경명소 Legion Bridge 프라하 Albert 생수 오늘 하루는 도착하자마자 프라하의 카를교와 천문 시계 근처 구시가지 광장을 돌아다녔다. 저녁이 돼서 슬슬 배가 고프고 춥기도 해서 집으로 가기로 했다. 프라하는 야경이 되게 유명하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둘러보려고 했지만 일단 좀 쉬는 게 필요했다. 프라하도 해가 되게 일찍 졌다. 한 5시쯤 되면 해가 지고 캄캄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집 앞에 있는 대형마트를 잠깐 들르기로 했다. 'Albert'라는 대형마트였는데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을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물과 쌀이 없어서 그것만 사러 갔다. 유럽은 물과 탄산수를 같은 진열대에 올려놓고 팔기 때문에 뭐가 생수인지 구별하기가 힘들다. 그럴 때는 'STILL WATER'라고 ..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