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셰흐라드1 신혼부부 프라하 여행(3) - 빨래, 한인중식당 Zubang, 비셰흐라드와 댄싱하우스 프라하에서 빨래 오늘 아침은 살짝 늦잠을 잤다. 아무래도 파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안 쉬고 계속 돌아다녔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나가기 전에 빨래를 꼭 해 놓고 나가야 한다. 어제 옆 방에 있는 한국분들이 빨래를 끝내셔서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세제가 없었기에 우리는 세제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 대형마트에는 캡슐세제가 있었는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캡슐 하나에 다 들어있다. 이거 하나만 넣으면 빨래가 그냥 다 되는 것인데 대량으로 들어있는 것 밖에 없었다. 소량은 이미 물건이 다 떨어진 상황이었다. 우리는 한 군데만 더 들러보려고 그쪽으로 가는 도중에 프라하의 올리브영 같은 곳을 방문했다. 치약과 세제, 선크림 같은 용품들을 파는 상점이었는데 우리가 원하는 수량의 캡슐세제가 .. 2024.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